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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삼성전자 사내 위스키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됐으며 8월에는 현대모비스 사내 위스키 동호회, 10월에는 경희대학교 호텔경영학부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음회에서 만날 수 있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브랜드는 △카발란(Kavalan)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Nomad Outland Whisky) △맥코넬스(McConnell’s) 등 총 3개다.
특히 시음회와 더불어 진행된 특별 강연은 이진성 골든블루 브랜드 매니저가 진행했다.
골든블루의 한국 양조 인재 육성 및 발굴 프로젝트 ‘마스터 블렌더 프로젝트’ 장학생 출신인 이진성 매니저는 스코틀랜드 증류소 연수 경험을 바탕으로 △위스키 관련 기본 교육 △위스키 테이스팅 방법 소개 △브랜드별 역사 소개 △인기 라인업 소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교육을 제공했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이번 시음 행사를 통해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수입하는 고품질의 위스키 브랜드를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올해 말까지 찾아가는 시음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소비자들의 위스키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여러가지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