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마포구 아현동 일대에 공급하는 마포 에피트 어바닉은 마포로 3구역 제1지구(아현동) 도시정비형 재개발 현장으로 지하 5층~지상 24층, 2개 동 총 407가구다. 전용면적 34~46㎡ 아파트 198세대와 전용면적 42/59㎡ 오피스텔 209실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는 10월 16일 발표한다.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마포 에피트 어바닉은 사통팔달 교통망이 큰 장점이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환경을 갖췄다. 지하철5·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환승역인 공덕역도 이용할 수 있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도 가까워 차량 진·출입 여건도 탁월하다.
여기에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되어 있어 자녀들의 교육환경이 뛰어나며 쌍룡산 근린공원, 만리배수지 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입주민들의 다양한 여가생활을 위한 특화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지하 2층에는 피트니스와 GX룸, 골프클럽, 탁구장, 댄싱룸, 라커룸&샤워실 등 다양한 운동기구들을 이용할 수 있다.
지상 2층에는 카페 그린하우스와 코쿤카페, 힐링가든, 리프레쉬 라운지, 릴랙스 라운지 등이 예정돼 있다. 스마트도서관 등이 포함된 스터디카페와 어린 자녀가 있는 세대를 위한 ‘마포 베이비시터 하우스’ 등도 들어선다.
최상층에 위치한 루프탑에서는 탁 트인 스카이뷰와 여가활동 등을 누릴 수 있다. BBQ가 가능한 다이닝과 펫플레이그라운드, 키즈플레이존, 파이어 플레이스(Fire Place)&라운지, 스탠딩라운지 등을 통해 여유롭고 쾌적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HL디앤아이한라 관계자는 “마포 에피트 어바닉은 서울 핵심지역인 마포구에 초역세권 신축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며 “견본주택 개관 후 바로 청약에 들어가는 만큼 예비 청약자들은 모델하우스 방문 일정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