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오는 10월 코스닥 상장을 앞둔 바이오 기업 플라즈맵은 러시아 연방보건청 인증을 획득해 글로벌 제품 인증 44건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플라즈맵의 수술기기 저온멸균 솔루션은 2021년 비미국계 기업 최초로 미국 FDA 인증을 받았다. 올해 8월 러시아 연방보건청 인증과 함께 러시아의 안과(Ophthalmology) 시장의 선두 판매채널인 루멕스 메디컬(Rumex Medical LLC)과 약 2백만불의 계약을 체결하면서 누적 1500억원의 수주 계약을 확보했다. 이번 계약은 올해 3분기부터 매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플라즈맵은 2018년 유럽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하면서 유럽의 안과 시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료기기 세부 시장으로 확대하고 있다.
플라즈맵의 임플란트 재생활성 솔루션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유럽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올해 6월 신규 모델을 국내에 출시하면서 빠르게 매출이 성장하여 플라즈맵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온기 매출을 이미 초과하였다. 올해 7월 미국 FDA 등록과 8월 유럽 의료기기 (CE MDR) 및 일본 제품 인증 (VCCI)을 획득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빠른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내년 흑자전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임유봉 플라즈맵 대표는 “혁신적인 바이오 플라즈마 기술력과 차별화된 의료기기 케어 솔루션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만들면서 빠르게 성장하여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