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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경쟁력 못따라가는 주가…목표가↓-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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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다연 기자I 2025.09.19 07:31:40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19일 효성티앤씨(298020)에 대해 긴 호흡으로 접근이 필요하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면서도 목표가를 종전 40만원에서 34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전일 종가는 22만 3000원이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스판덱스 업황은 신증설에 따른 공급 부담으로 부진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며 “중국 스판덱스 가격은 2022년부터 하락세 본격화, 3분기 스판덱스 가동률과 재고일수는 각각 79%, 51일로 과거 평균 대비 낮은 가동률과 높은 재고일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그럼에도 상반기 스판덱스 영업이익률은 10%로 경쟁사 평균(6%) 대비 높은 수준”이라며 “글로벌 2위인 화펑의 2분기 영업이익률은 7.1%(효성티앤씨 9.1%)로 1위 업체와의 격차는 여전히 벌어진 상황”이라고 했다.

그는 “연초 이후 주가는 1분기 호실적 및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저점 대비 46% 상승했으나 높아진 시장 눈높이 충족시키지 못하며 하락 전환했다”며 “반면 화펑 주가는 저점 대비 38% 상승한 상황이며 동기간 동사 주가는 13% 하락하며 격차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어 “단기 모멘텀 부재에도 글로벌 1위 경쟁력과 차별화된 수익성을 감안할 경우 디스카운트는 점차 해소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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