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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 퇴임 후에는 SK하이닉스(000660) 환경 모니터링위원회 위원장, 국민대학교·한양대학교 겸임 및 특임교수 등을 지냈으며 가장 최근에는 삼성전자(005930) 환경 고문으로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업무를 총괄했다. 이 고문은 35년 넘게 다양한 환경 현장에서 일하며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광장 환경안전팀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김상곤 광장 대표변호사는 “환경안전팀은 오염으로 인한 환경 소송은 물론 환경 인허가(환경영향평가, 통합허가 등) 취득을 비롯한 다방면의 환경 규제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최근 ESG가 주요 현안으로 부상함에 따라 자문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으로, 광장은 환경 현장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이 고문을 영입해 국내 최고를 자랑하는 광장 환경안전팀의 자문 역량을 더욱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선의 법률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우수한 인재의 영입과 양성에 과감하게 투자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