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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장은 한강신도시 수변상가 라베니체 주변에 조성됐다. 평일·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시는 썰매 100개를 구입해 학생 등에게 빌려준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헬멧, 구급약도 준비했다.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2명 이상의 안전요원이 상주한다.
김포시 관계자는 “겨울철 아이들을 데리고 멀리 가지 않고 한강신도시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썰매장을 개장했다”며 “시민들이 썰매장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