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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교수는 “늙으면 입은 다물고 지갑은 열라고 하던데 그 말대로 하려 한다”며 “그들이 하는 게 다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지만 그 판단 또한 혹시 이미 흘러간 세대의 한계 내지 편견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이어 “그러니 정치는 젊은이들이 알아서 하게 놔두고 그냥 뒷바라지나 하련다”라고 덧붙였다.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정의당 비례대표 1번으로 배지를 달았던 류 전 의원은 지난 1월 당을 탈당하면서 의원직을 상실했다. 이후 새로운선택에 입당했고 새로운선택 등 제3지대 정치세력의 합당절차로 인해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한편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0~1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경기 성남 분당갑에서는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47%, 이광재 민주당 후보가 39%로 오차범위 내 접전 중이고 류 후보는 3%였다. 이번 조사는 국내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가상(안심)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