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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가은 기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AI 산업 성장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5일 이 위원장은 이데일리(대표 이익원)와 지능정보산업협회(협회장 장홍성)가 주최한 ‘2023 AI코리아 대상’에서 영상 축사를 통해 “AI의 적극적 활용은 기업의 생산성, 제품의 품질, 고객 만족도 향상까지 이끌 것으로 믿는다”며 “이데일리 AI 코리아 대상은 산업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을 찾아내고 포상함으로써 국가적으로 디지털 혁명시대를 주도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회에서도 AI산업 성장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