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하 기술원)은 지난 27일 서울 앰배서더 아카데미에서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기상정보 활용 성과공유 설명회’를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 | (사진=한국기상산업기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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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된 본 설명회는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기상 재난·재해 등으로 산업계의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기상정보를 활용한 재해 예방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상데이터를 활용한 재난대비 및 대응활동 등 사례발표를 위해 주식회사 에스알,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등 관계기업(관)이 참석하였으며, 민간 기상기업의 컨설턴트들도 함께 자리하여 효율적인 기상정보 활용방안을 제시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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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인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상정보 활용의 동기부여와 저변확대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기업의 탄소중립과 ESG경영 확산에 있어 기상기후정보의 활용 가치를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