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디파마, 뿌리는 인후염치료제 모델 이영애 선정

천승현 기자I 2015.01.14 11:31:10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한국먼디파마는 인후염치료제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의 광고 모델로 배우 이영애씨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영애씨가 대중에게 신뢰받는 스타라는 점을 착안,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의 차별화된 효과에 대한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이영애씨를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광고는 이영애씨가 대본 연습을 하던 중 인후염으로 인한 목의 불편함을 느끼고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를 사용해 인후염을 치료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영애의 다정함이 광고에 표현돼 베타딘 인후스프레이가 가족의 목 건강을 돌보는 인후염 치료제라는 점을 강조했다.

지난해 9월 출시된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는 인후염을 유발하는 원인균 및 바이러스 제거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인후염 초기 단계부터 사용 가능하다.

이종호 한국먼디파마 사장은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는 다른 제품과는 달리 인후염의 원인균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면서 “이영애씨의 신뢰받는 이미지가 베타딘의 차별화된 효과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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