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결과 A씨는 시신 부패 상태를 미뤄볼 때 숨진 지 최소 2주가량 지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A씨의 시신에서 폭행이나 목을 조른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저수지에 통발을 던져놓았던 A씨가 통발을 꺼내려다 발을 헛디뎌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숨진 지 최소 2주 지난 것으로 추정
경찰, 정확한 사망 경위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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