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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창립 60주년 맞이 '삼양라면' 맛·디자인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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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기자I 2021.08.06 11:37:22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삼양식품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삼양라면 오리지널의 맛과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삼양라면 오리지널 60주년 기념 에디션.(사진=삼양식품)
삼양식품은 삼양라면 오리지널의 보완된 새로운 맛을 위해 지난 6개월간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면과 스프, 후레이크에 모두 변화를 줬다. 패키지는 녹색 인증을 받은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했다.

새롭게 리뉴얼한 삼양라면은 최적의 밀가루 배합비로 반죽에 양파 진액을 가미하고, 탄력성을 강화해 면발이 퍼지지 않고 쫄깃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삼양라면 매운맛 역시 면의 식감과 국물의 풍미를 강화해 다음달 초 리뉴얼한 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스프는 기존의 햄 맛에 표고버섯 등 야채 풍미를 더해 깊고 진한 국물 맛을 완성했다. 청양고추 맛을 첨가해 느끼함은 잡고 깔끔한 맛을 살렸다. 후레이크는 건청경채, 건파, 건당근 등 기존 대비 30%를 증량했다. 조미 비프 맛 후레이크 등을 새롭게 넣어 풍성한 식감을 구현했다.

삼양식품은 이번에 삼양라면의 맛과 디자인을 리뉴얼하면서 스튜디오 킨조와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창립 60주년 기념 에디션 패키지에 ‘삼양’을 위트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으로 한정 생산한다. 이후에는 리뉴얼 삼양라면 정식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삼양식품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오는 9일 리뉴얼한 삼양라면 오리지널 5입 멀티 제품을 100원에 판매하는 ‘카카오 선물하기 기획전’도 진행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을 위해 더 좋은 맛과 품질로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며 “새롭게 변화하는 삼양라면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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