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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키움증권은 금융상품 경쟁력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앞세워 중개형 ISA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중개형 ISA 계좌 전용 특판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에는 매주 평균 10% 이상의 중개형 ISA 신규 고객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또한, 중개형 ISA 신규 계좌개설 및 500만원 이상 순증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200만원 현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토스 앱을 통해 중개형 ISA 신규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는 현금 1만원과 최대 200만원 현금 지급 이벤트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증권 중개형 ISA 투자자들은 주식, ETF와 다양한 금융상품을 키움증권의 모바일 플랫폼 영웅문S에서 손쉽게 거래할 수 있다”며 “매주 발행하는 중개형 ISA 계좌 전용 특판ELB와 펀드 선취판매수수료 무료의 혜택도 같이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말이 다가올수록 중개형 ISA 가입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4분기에는 중개형 ISA 신규고객 등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