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방역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인한 피해 업종 보상에 대해 “4차 재난지원금을 편성해서 지금 현재 지원을 하는 중에 있다”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는 9일 브리핑에서 “향후에 방역조치에 따른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에 대한 보상기전에 대해서는 현재 국회에서 관련 입법논의가 지금 되고 있는 중”이라며 “입법논의 속에서 국회와 정부가 함께 논의를 하면서 적절한 방안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