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이어진 볼보 레이디스 살롱 2024의 마지막 프로그램은 텍스타일 아티스트 정희기와 함께 패브릭 오브제를 제작하고 크리스마스 장식을 꾸미며 스웨덴의 겨울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올해 총 5회의 ‘레이디스 살롱’을 열고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워크샵을 진행했다. 레이디스 살롱은 지난 2023년부터 2년째 운영 중인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으로, 여성 고객과 여성 인플루언서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스웨덴의 주요 가치인 ‘일과 삶의 조화’ 및 균형을 기반으로 한 정서적 교감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 결과 300명 이상의 여성 참가자가 소셜 미디어에 800건이 넘는 콘텐츠를 자발적으로 올리는 등 지속 가능한 교류와 영감을 제공하는 볼보자동차코리아의 대표적인 고객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레이디스 살롱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여성 고객들과의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를 형성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가치를 담아낸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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