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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총 24개 팀이 참여했고, LH는 서류 심사, 발표 심사 등을 통해 최종 4개 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대상은 세종시 건축물 데이터와 건물별 개·폐업 정보로 상가별 공실률을 계산해 내년도 공실률을 예측한 ‘공공실빵’ 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김앤장’ 팀은 아산시 의료 현황과 의료 인프라를 반영해 연도별·진료과목별 응급의료 접근성을 분석하고 의료 취약 지역을 도출했다.
LH는 2019년 데이터 분석을 통한 도시문제 해결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COMPAS를 개발했으며, 현재까지 이를 활용해 전국 39개 지방자치단체의 도시문제 해결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