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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수석대변인은 “검찰이 이재명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수사에 착수한 것이 지난해 10월 12일이지만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밝혀진 것이 없이 관련 중요 제보자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만 들려왔다”며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수사와 아주 비슷한 패턴이다. 이재명 후보가 받겠다고 큰소리만 치고 있는 특검은 감감무소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죽음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운 이런 의혹들을 줄줄이 달고있는 채 대한민국의 모든 시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큰소리치는 것은 정의롭지도 상식적이지도 않다”며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며, 대장동 게이트와 변호사비 대납 의혹에 대한 엄중한 진실규명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전날 오후 8시 40분쯤 서울 양천구의 한 모텔에서 숨진 이모씨를 발견하고 조사 중이다. 이씨의 가족은 지난 8일부터 연락이 닿지 않자 전날 경찰에 실종신고를 접수했다.
이씨는 이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관련 녹취록을 최초 제보한 인물이다. 이씨는 2018년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맡았던 이모 변호사가 수임료 명목으로 3억원과 주식 20억원 어치를 받았다며 관련 녹취록을 한 시민단체에 제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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