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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와 수변공원이 맞닿아 있어 집 안에서 조망이 가능하며 가벼운 산책도 할 수 있다. 신진주역세권 내 반딧불이공원 등 공원 부지 5곳이 자리잡고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교통여건도 좋다. KTX진주역과 가까운 역세권에 위치로 서울역까지 3시간 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사천공항 및 통영-대전고속도로 진주JC와 남해고속도로 진주IC가 가까워 광역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김천~진주~거제를 잇는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사업도 올해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기본·실시설계에 착수할 전망이다. 2028년 사업이 완공되면 수도권에서 진주, 거제, 창원을 2시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진주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 기능을 통합한 ‘여객자동차터미널’ 개발사업도 진주시 가좌동 8만6727㎡ 부지에 2296억원을 투입해 2025년 건축 공사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인근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신진주역세권은 개발계획에 따라 조성되는 곳이기 때문에 주거와 인프라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구도심에서 이동하려는 대기수요가 풍부한 곳”이라며, “특히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은 중심상업지구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데다 수변공원도 맞닿아 있어 멀리 가지 않아도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단지로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의 견본주택은 경남 진주시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