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에는 분기 실적 기준 매출, 영업이익, 당기 순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누적 매출액은 1074억 원에 달해 작년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인 749억원에 비해 43.4% 증가했으며, 작년 매출 총액인 1043억 원을 넘어 이미 창사이래 최고 실적을 2년 연속 갱신했다.
김종성 대표이사는 “1억불 수출의 탑 수상은 자동차용 배터리 대형화를 빠르게 적용한 연구개발팀, 이를 전세계 주요 생산기지에 공급한 영업팀,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품질과 수주기한을 맞춘 생산팀, 뒤에서 모두를 서포트한 경영지원팀 등 전사적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차세대 스마트 장비, 수소연료전지장비 고도화 등을 통해 글로벌 고객사의 핵심 파트너로 성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엠플러스는 지난 10월 ‘소부장 강소기업 100’에 선정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가진 강소기업으로 인증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