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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 '우리 가족 고전 읽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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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I 2015.04.01 10:33:40

25일부터 박물관 내 한글누리에서 매주 토요일 실시
홈페이지 통해 모집 초등학교 4~5학년 대상

한글누리 도서관(사진=국립한글박물관)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서울 용산의 국립한글박물관은 박물관 내 도서관인 한글누리에서 25일부터 인문학 강좌 ‘우리 가족 고전 읽기’를 운영한다.

동서양 인문학 고전을 가족이 함께 읽는 강좌로 올해는 그리스로마신화, 일리아드, 오디세이아 등 신화를 통한 문화원형 읽기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초등학교 4~5학년 어린이와 학부모 1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토요일 10시에 시작한다. 1교시는 어린이반·학부모반으로 나누어서 각각 고전을 읽고, 2교시는 가족이 함께 모여 연극, 미술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와 접목한 체험형 수업으로 진행한다.

한글박물관 관계자는 “어렵다고 느끼는 인문학 고전을 가족이 함께 읽고, 체험함으로써 인문학 고전의 깊이와 여럿이 함께 읽는 즐거움을 일깨우고자 독서 강좌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1일부터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www.hangeul.go.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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