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파격적이다"…박진영, 국감 '시스루' 패션 화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권혜미 기자I 2026.10.08 06:43:13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지난 7일 문체위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
시스루 상의 입고 등장…"파격적" 평가
2003년 청와대 축하 공연 때도 패션 화제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전날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시스루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사진=이데일리DB, 연합뉴스)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사진=이데일리DB, 연합뉴스)
지난 7일 박 위원장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회색 계열의 재킷과 바지를 입은 박 위원장은 재킷 안에 속이 비치는 재질인 시스루 상의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전날 MBN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강성필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박 위원장의 패션을 두고 “다른 방송국에선 익숙할지 모르겠지만 국회라는 곳은 보수적인 곳이다.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조금 어색하긴 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만 김 전 부대변인은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 위원장이니까 괜찮다고 생각한다”며 “박 위원장이 하는 일이 뭐냐. 대중문화교류위원장이고 가수이면서 제작자이면서 전 세계적인 프로듀서 아닌가. 박 위원장이기 때문에 문제는 없지만 파격적이긴 했다”고 솔직히 평가했다.

반면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본인의 직분과는 좀 맞지 않은 복장이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박 위원장의 패션이 화제를 모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동안 무대 위에서 비닐 바지, 홀터넥, 망사 등 과감한 패션을 선보여왔던 박 위원장은 지난 2003년 청와대에서 진행된 축하 공연 당시에도 망사 셔츠에 가죽 바지를 입어 크게 이슈가 됐다.

지난 8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당시 상황을 설명한 박 위원장은 “그때 대한민국 사회가 너무 답답했다. 청와대에 의상을 갈아입으려고 했는데 하지 말라고 하더라”며 “가져갔다가 하지 말라고 하니까 오히려 더 안 갈아입고 들어갔다. ‘가수인데 뭐’라는 생각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 위원장은 국감에서 K팝 축제 ‘패노메논’의 행사를 둘러싼 야당의 특혜 의혹 제기에 “패노메논을 안하고 각 기획사가 각기 따로 공연하면 2~3배 이상 수익을 낸다. 이를 제쳐두고 희생해서 함께 하기로 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패노메논은 정부(대중문화교류위원회)와 하이브·JYP·SM·YG등 4대 기획사가 구상 중인 K컬처 페스티벌이다.

패노메논 사업의 상표권 출연 논란 등에 대해선 “절차상 정상적이지 않은 면이 있다는 점은 인정한다”면서도 “사업을 잘 추진하려는 의도에서 JYP에서 먼저 상표를 출원했다”고 답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