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S는 산림청 산하 서울국유림관리소와 함께 나무 심기를 통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숲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CFS 임직원들은 서울국유림관리소 직원의 설명을 들은 뒤 나무 심기에 나서 낙엽송 3000그루를 심었다.
한편 쿠팡은 2020년부터 재사용이 가능한 프레시백을 활용해 신선식품을 배송하고 있다. 최근 쿠팡 ESG 리포트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대부분의 신선식품이 프레시백에 담겨 배송되어 하루 31만 개 이상의 스티로폼 상자를 대체했다. 이는 연간 900만 그루 나무를 살리는 것과 같은 효과인 셈이다. 이 밖에도 쿠팡은 물류 혁신으로 유통 단계를 줄이고, 포장재 최소화 및 재사용 등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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