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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1:1 컨설팅 △대학상담부스 △대학생 학과 멘토링 등이고, 비대면 프로그램은 △입시전략 특강(전문가편) △입시전략 특강(대학생편) △입학사정관 설명회 등이다.
‘1:1 컨설팅’ 참가자는 7월 25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학상담부스’는 42개 대학이 운영할 예정이고, ‘대학생 학과 멘토링’에는 10개 대학교와 학과생들이 참여한다. 상담부스와 학과 멘토링은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입시전략 특강(전문가편)’은 수시전형의 이해(최승후 강사), 학생부 종합전형 지원전략(권익현 강사) 등 주제로 진행된다. ‘입시전략 특강(대학생편)’ 경기대 사학과·청소년학과 4학년 이혜린 학생이 ‘두려워하지 마!’를 주제로 연단에 선다. ‘입학사정관 설명회’는 가천대·단국대·수원대·아주대·한양대(에리카) 등 5개 대학에서 진행한다.
비대면 프로그램은 8월 1일부터 27일까지 청소년희망등대 유튜브 채널이나 대학입시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맞춰 대학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특강·설명회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수험생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