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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벌면 41억 세금" 유재석, 녹화 중 세금 납부하러 은행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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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기자I 2026.08.01 13: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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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세무조사에도 누락 無
"세금 납부 제때 해야해" 소신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모범 납세자’ 유재석이 세금을 납부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는 ‘여행지는 돌림판에, 길은 지도책에 맡겨 둔 4형제의 NO내비 국도 여행|풍향중 EP.1’이라는 제목의 콘텐츠가 업로드 됐다.

이 콘텐츠에서 유재석, 이성민, 지석진, 양세찬은 국내 여행을 떠났다.

여행을 시작하기 전 유재석은 “은행을 세 군데 들려야한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은행을 한 군데만 가면 되지 왜 세 군데나 가나”라고 항의했다.

유재석은 “각자 주거래 은행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할 말이 있는데 CD기 돈 찾을 때 세금 납부 하고 오겠다”고 털어놨다. 유재석의 발언에 지석진은 “왜 지금 세금납부를 하느냐”고 못마땅해 했고 이성민은 “아직 못했느냐”고 물었다.

유재석은 “계속 녹화가 있어서 은행을 못갔다”고 대답했고 이성민은 “나는 어제 했다”고 말했다.

지석진은 “나중에 해라”고 제안했고 유재석은 “나중에 하는 것은 없다. 세금 납부는 제 때 해야 한다”고 모범납세자 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어 유재석은 가까운 은행을 찾아 세금을 납부했다. 방송 중 세금 납부를 하는 모습이 담기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지난 2024년 고강도 세무조사에도 세금 신고 오류나 누락 등 어떠한 혐의점도 발견되지 않은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윤나겸 세무사는 유튜브 채널 ‘절세TV’에서 “100억원을 벌었다고 가정하면 장부 신고 시 약 27억원을 내지만, 유재석의 추계 신고는 41억원을 납부해야 한다”며 “무려 14억원을 더 내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재석의 기준경비율은 8.8%다. 그걸 빼고 나면 실제 과세표준이 91억 2000만원이다. 세금으로 41억 원을 낸다”며 “27억 내는 사람도 있고, 41억 내는 사람도 있다는 거다. 차액이 14억 원이나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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