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더프레시, 국내산 삼겹살 8800원 특가 판매

김정유 기자I 2024.02.29 11:00:00

3월3일 ‘삼겹살데이’ 이벤트, 120t 한돈상품 준비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GS더프레시는 다음달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국내산 삼겹살, 오겹살, 목살 500g을 8800원에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GS더프레시에서 고객이 한돈 삼겹살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GS더프레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물가 안정을 위해 약 120t의 한돈 상품을 준비해 ‘33데이 일주일간 삼겹살 먹는 날!’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 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 7일간으로 한돈 삼겹살, 오겹살, 목살 500g를 행사 카드(삼성, 국민, 농협, 비씨, 코나, 팝)로 구매 시 각 8800원에 판매한다. 추가적으로 가장 인기 높은 품목인 우월한우 1++ 국거리 300g은 9900원에 제공한다.

GS더프레시는 엄격한 자체 품질 기준으로 관리 및 생산된 한돈 상품을 선별 작업하고 있다. 또한 GS더프레시는 이날 서울 역삼동에 있는 GS리테일 본사에서 축산물 공급 파트너 20개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우수한 품질의 축산물 공급 및 파트너사와의 상생 협력, 소비 진작의 의견을 나누는 ‘안전 먹거리 세미나’도 진행했다.

GS더프레시는 이번 세미나가 파트너사 및 생산 농가와의 상생과 시너지 향상에 도움을 제공한 것으로 판단하고 참여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김경진 GS리테일 신선 MD 부문장(상무)은 “GS리테일은 고물가시대에 고객들에게 조금이라도 혜택을 제공하고 안전하고 고품질의 상품을 제공하고자 축산 파트너사와 안전먹거리 세미나를 진행했다”며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GS더프레시에서 알뜰 쇼핑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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