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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앤엠은 미래로엔터미디어와 공동 투자 사업을 통해 작품성과 흥행성이 입증된 한국 영화와 드라마를 인도네시아판으로 리메이크해 개봉시킨다는 계획이다. 첫 작품으로 한국에서 큰 흥행을 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리메이크해 개봉할 예정이다.
미래로엔터미디어는 인도네시아 최대 영화 콘텐츠 제작사인 믹스엔터테인먼트(THE MIX ENTERTAINMENT)와 공동으로 영화 및 드라마 제작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믹스엔터테인먼트는 인도네시아 영화 업계 최초로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상장돼 있는 MD픽처스(MD Pictures)와 중국 싱싱(XingXing) 그룹과 합작해 설립한 회사다.
믹스엔터테인먼트는 우리나라 공포영화 ‘여고괴담’을 인도네시아판으로 리메이크한 영화 ‘SUNYI’를 지난해 4월 개봉시킨 바 있다.
더이앤엠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 미디어 콘텐츠 시장은 향후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시장”이라며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콘텐츠 시장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