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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성 산은 회장 "정책公에 26.5% 배당 합의"(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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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년 기자I 2011.03.09 11:52:55

"국내 은행 M&A 검토 안해..해외 은행 M&A는 검토"
"산은 회장·행장 분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민유성 산은금융지주회장(사진)은 9일 "정책금융공사, 산은지주, 기획재정부 등 3자는 산은지주의 지난해 순익 중 26.5%를 정책금융공사에 배당하는 것에 대해 합의했다"고 말했다.

▲ 민유성 산은지주회장
민 회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2000억~3000억원대 배당은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책금융공사는 산은지주 지분 90.3%를 보유한 최대 주주로 지난 2009년 10월 산업은행 민영화를 위한 체제 개편 과정에서 산은의 정책기능 역할을 전담하기 위해 설립됐다.
 
민 회장은 또 산업은행의 향후 인수합병(M&A) 계획에 대해서는 "국내 은행보다는 해외 은행 M&A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외환은행(004940)하나금융지주(086790)로 인수됐기 때문에 추가적인 (국내 은행) 합병을 검토하는 부분은 없다"며 "해외 수신 기반을 보충하는 차원에서 해외 은행 인수 합병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 회장은 앞으로 산은지주 회장과 산업은행 행장을 분리하는 방안에 대해 "정부의 민영화 계획이 확고하다면 행장 역할은 행장이, 회장 역할은 회장이 맡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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