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최응천(오른쪽 두번째부터) 문화재청장, 김인규 국립고궁박물관장, 양세현 라이엇 게임즈 사업총괄이 27일 한국의집에서 열린 '보록'공개회에서 보록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어보를 보관하는 상자인 ‘보록’을 공개했다.
보록은 가로 23cm, 세로 23cm, 높이 27.5cm로 목재에 가죽, 명주, 황동으로 제작되었으며 라이엇 게임즈의 후원으로 올해 7월 매입하여 국내로 들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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