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메이커는 SK케미칼 임직원이 결연을 맺은 지역 아동에게 급여 중 일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송년회는 희망 메이커 활동 영상 상영회, 송년 떡 케익 만들기, 코믹 공연 등이 진행됐다.
SK케미칼 관계자는 “희망 메이커 출범 이후 3년 만에 전 직원의 91%가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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