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취업난을 겪는 청년 인재와 디지털 공간정보 분야의 우수기업을 연결해 취업 매칭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LX공사는 이날부터 12월 2일까지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청년 인재를 모집하고 △GIS 개발 △부동산 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공간정보 DB 구축 △위성 및 공간정보 영상처리 등 공간정보 분야의 우수기업과 취업 매칭을 할 예정이다.
취업 매칭은 참가자의 희망 순위에 따라 행사 기간 내에 수시로 이뤄지며 신청에 따라 취업상담, 자기소개서 첨삭, 면접기업 추천 등이 지원된다. 취업 성공 시 내일채움공제 기업부담금 지원, 구직자 취업장려금 지급 및 우수 취업성공 사례를 선정해 LX사장상 수여 등 혜택도 제공된다.
서완수 LX한국국토정보공사 ESG경영처장은 “‘디지털 공간정보 취업 매칭데이’를 통해 디지털 공간정보 분야의 구인난, 취업난이 완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