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로저스는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치솟는 인플레이션과 이자율 상승으로 내년이나 내후년 폭락장이 올 수 있다”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같은 전쟁도 이 흐름을 바꿀 순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팬데믹 이후 유동성을 늘려 시장 위기에 대응했고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거품이 꺼질 것이라는게 로저스 회장의 설명입니다
이와 함께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귀금속(금·은)이나 농산물(밀·설탕 등) 같은 원자재 투자가 대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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