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그룹 2Z '2020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 위촉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5인조 아이돌 밴드그룹인 2Z(투지)가 ‘2020년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2020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에 위촉된 밴드그룹 ‘2Z’(사진=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와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는 지난달 29일 서울 홍대 ‘살롱문보우’에서 2020년 홍보대사 임명과 운동본부 임원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위촉식은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의 임원으로 위촉된 배우 최문수가 사회를 맡았다. 부회장 겸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의 여지윤 대표가 총 기획을, 2019년 홍보대사 크로스오버 팝페라그룹인 ‘스토리다음’의 멤버 장철준과 이준영이 축하무대를 펼쳤다.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의 자문위원으로는 한국화가 홍미림, 시인 박영애가 선정됐다. 임원진으로는 배우 최문수, 연극 제작사인 투비원디자인의 이종일 대표, 로즈성형외과 강현수 이사, 빅터글로벌경영지원부 이한승 부장, 스토리헤어 하경혜 대표가 활동한다. 협력사로는 한국사보협회 김흥기 회장, 스쿨아이티비 장현덕 대표가 위촉됐다.

한편 ‘제1회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 포스터 공모전’을 오는 3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개최한다. 모집 부문은 ‘학교폭력예방 포스터’ ‘하트래빗(사랑의 메신저 캐릭터) 그림과 글’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사랑의 마법학교’ 포스터’ 등이다. 당선작은 5월 중순께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2020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