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건설은 지난 22일 터키 이스탄불 현지에서 아흐메트 다부토울루 총리 등 터키 정부와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라시아 해저터널 관통 기념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 해저터널은 접속도로를 포함해 총연장 14.6㎞에 이르는 유라시아 해저터널 구간 중 보스포러스 해협 3.34㎞ 해저구간에 터널을 설치한 것이다. SK건설은 단면 지름이 13.7m에 총 길이 120m, 무게 3300톤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매머드급 TBM(터널굴착장비)이 투입됐다고 설명했다.
이진무 SK건설 유라시아 해저터널 현장소장은 “해저지층 상태를 정확히 알 수가 없어 최첨단 모니터링 장비를 24시간 가동해 TBM 굴진 방향의 지질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하며 공사를 진행했다”며 “터널 내부로 물이 스며드는 것을 막기 위한 차수 그라우팅 작업까지 수행했기 때문에 긴장을 늦출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현재 유라시아 해저터널 공정률은 약 62% 수준으로, 오는 2017년 3월까지 왕복 4차선의 복층 유라시아 터널이 준공되면 하루 평균 12만대의 차량이 해저터널을 이용할 것으로 SK건설은 예상하고 있다.




![상하이 가는데 당일 비행기 취소, 남일 아닌 오버부킹 피해[중국나라]](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2800655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