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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4월 연수를 위해 서울에 온 에티오피아 경찰을 위해 법인카드로 식비와 통역비를 결제한 뒤 일부를 현금으로 돌려받은 혐의를 받는다. 아울러 지난달 베트남 대표단 방문 당시에도 통역비 800만원을 책정하고 일부를 현금으로 빼돌린 정황도 포착됐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티오피아 경찰 방문할 당시 법인카드로 횡령
베트남 대표단 방문 때도 통역비 빼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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