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5일(현지시각) 이 곳 옥외 광고판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현장 참여자들의 모습과 현대차 운전석 등 다양한 이미지를 합성한 인터렉티브 광고 ‘현대 라이브 이미지 쇼’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인터렉티브 광고란 일방향으로 소비자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보통의 광고 대신 기업과 소비자가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형식의 광고다.
이번 광고는 2개 전광판 중 상단에 위치한 카메라로 전광판 앞 계단의 사람들을 촬영해 보여주고 하단에는 사전 제작된 다양한 테마의 이미지를 합성한 이미지가 비춰지도록 했다. 현대차나 현대 버스를 타고 뉴욕 도시를 여행하는 모습, 불꽃놀이를 즐기는 자유의 여신상, 크리스마스 장식차를 탄 모습, 뉴욕 스카이라인 이미지 등 5가지 콘셉트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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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고는 현대차의 브랜드 슬로건 ‘새로운 생각, 새로운 가능성(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의 일환으로 고객에 혁신적이고 기대를 뛰어넘는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리브 브릴리언트(Live Brilliant)’에 맞춰 타임스퀘어 방문객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자는 의미도 담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일반적인 옥외 광고와 차별화 한 현대차만의 새로운 생각에 대한 결과물”이라며 “이번 옥외 광고를 통해 세계 최대 관광 명소에서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값진 추억을 선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2009년 10월부터 이곳 타임스퀘어에 다양한 옥외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이 곳은 맨하탄에서도 최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번화가로 하루에 약 150만명이 지나며, 코카콜라, 삼성전자(005930) 등 세계적인 기업이 경쟁적으로 옥외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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