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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포스트는 보이가 배트맨과 같은 슈퍼 히어로를 닮았다고 평가했다. 눈 주위를 감싼 검은색 무늬가 슈퍼 히어로가 정체를 숨기려고 착용하는 가면을 떠올리게 한다는 것이다. 머리와 두 귀에도 검은색 털이 자라 모자를 쓴 것처럼 보인다.
이 같은 무늬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한 누어는 보이의 동영상을 틱톡에 올렸다. 보이는 곧바로 화제가 됐으며 누어의 틱톡 팔로어 수는 27만6000명을 넘었다.
특히 미국 소셜미디어(SNS)에서는 보이가 유명 캐릭터 ‘조로’를 닮았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조로는 1920년대부터 오랫동안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쾌걸 조로’의 주인공이다. 조로는 검은색 가면과 모자를 착용하고 악당들과 맞서 싸우는 영웅으로 나온다.
누어는 보이가 독특한 외모를 가졌지만 행동은 다른 고양이들과 다를 바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보이는 평소 사람들에게 애교 부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목욕 시간이 되면 도망가는 데 급급한 평범한 고양이”라며 “보이가 심술이 날 때면 쾌걸 조로의 주제가를 들려주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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