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풀무원 재단이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부산 송도 해수욕장에서 개최한 '푸른 바다 클린업' 프로그램에서 초등학생들이 해수욕장 주변 쓰레기를 줍고 있다.
메리어트 본보이의 좋은 여행 캠페인은 고객들이 호텔에 투숙하는 동안 지역 사회와 교류하고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문화적인 이해와 긍정적인 변화를 촉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One for Earth, One for Us’ 라는 이름의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도 6월 14일부터 7월 18일까지 진행해 쓰레기를 줍는 모습이나 주운 쓰레기를 분리수거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 또는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클린업’, ‘1인1클린업’, ‘풀무원(017810)’, ‘굿트래블위드메리어트’, ‘페어필드송도’ 해시태그를 달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풀무원 재단은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지역 사회 이바지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