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진이나 부상을 입은 독수리와 황조롱이 등 천연기념물 10여마리를 치료, 야생으로 방생했다. 또 순천만 인근 농경지에 철새먹이 2톤 가량의 볍씨를 뿌렸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화학계열사들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해오고 있다.
순천만은 천연기념물 제228호인 흑두루미 등 전세계 습지 중에서 희귀종 조류가 가장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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