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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조선 서울, 팀버튼 감독 전시 특별 패키지

정병묵 기자I 2022.04.29 10:21:12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웨스틴조선 서울이 세계적인 영화감독 팀 버튼의 특별전 ‘더 월드 오브 팀 버튼’을 관람하고 ‘호캉스’를 즐기는 패키지를 4월 29일부터 7월 15일까지 선보인다.

4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배움터 지하 2층 디자인전시관에서 개최되는 ‘더 월드 오브 팀 버튼’ 특별전은 몽환적인 이야기와 개성 있는 캐릭터로 전 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영화감독 팀 버튼의 세계 투어전으로 역대 최대 규모 스케일을 자랑한다.

특히 팀 버튼 감독이 지난 50년간 작업한 실제 작품과 프로젝트를 시기별 발자취에 따라 구성하여 국내외 처음 선보이는 작품 150여점을 포함해 총 520여점의 스케치와 드로잉, 조각, 영화 및 사진, 설치작품 등 입체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한국 관람객들을 위해 특별히 직접 디자인한 새로운 조형물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으로 하반기 주목받는 전시전 중 하나다.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출시하는 ‘J & 더 월드 오브 팀 버튼’ 패키지는 특별전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 티켓 2매(4만원 상당)와 함께 객실 휴식, 라운지앤바의 빙수 15% 할인권을 제공한다. 스위트 객실 투숙 시에는, 기준 인원 2명에서 추가 비용 없이 3명까지 무료로 수박 할 수 있다.(전시 티켓 2매 제공).

스페셜 메뉴는 팀 버튼 작품에서 모티브를 얻어 선보이는 ‘레드 로얄’, ‘블랙 블러드’ 등 칵테일 2종과 칵테일에 어울리는 핑거 푸드 ‘다크 아이’로 구성되어 이색적인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디럭스 객실 기준 24만원부터(세금 별도)이며, 패키지 출시 기념 얼리버드 할인을 진행해 4월 29일부터 5월 10일 기간 내 예약 고객에 한해 최대 4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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