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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전산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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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기자I 2017.01.24 10:23:02
김용환(왼쪽 두번째)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23일 의왕시 포일동에 위치한 NH통합IT센터를 방문하여 전산시스템 점검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농협금융 제공]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농협금융지주가 농·축협과 농협은행이 통합운영 해왔던 하나의 전산시스템을 독자 시스템으로 재구축하면서 설 연휴 기간 동안 농협계좌 거래가 중단된다.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23일 의왕시 포일동에 위치한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전산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 본 이행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번 IT시스템 전환을 계기로 농협금융의 IT경쟁력을 한 단계 높여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최첨단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농업인이 행복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전했다.

본 프로젝트는 농·축협과 농협은행이 통합운영 해왔던 하나의 전산시스템을 관련법규에 의거 각각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갖추어야 함에 따라 진행됐다. 이로 인해 농협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7일(금) 0시부터 30일(월) 24시까지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텔레뱅킹 등 계좌이체 및 조회, 자동화기기(CD/ATM) 입금·출금·계좌이체 및 조회, 타 금융기관을 이용한 농협계좌 입금·출금·계좌이체와 조회 업무가 전면 중단된다.

농협은 “보다 안정성이 강화된 농·축협과 농협은행의 독자전산시스템을 갖추게 되어 맞춤형 상품제공 등 대고객 편의성이 한층 향상된 전산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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