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트럼프 "반쪽 아닌 미국 전체의 대통령 되기 위해 출마했다"

김상윤 기자I 2024.07.19 11:38:50
[밀워키=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미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공화당 전당대회 4일차 공화당 후보직 수락 연설에서 “저는 반쪽짜리 미국을 위해서가 아니라 미국 전체의 대통령이 되기 위해 출마했다”며 “미국 반쪽을 위해 이기는 것은 승리가 아니다”고 밝혔다.



美대선, 트럼프vs해리스

- 트럼프·해리스, 이민자 격론…"범죄자들 넘어와" vs "안전한 시스템 구축" - 트럼프 前안보보좌관 “韓국방비, GDP 3%이상으로 늘려야” - 트럼프, 자기 이름 새겨진 시계 '1억 3000만원'에 판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