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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부터 세 달간 열리는 <‘메리와 데이’ - With You, in SONO PET> 전시회는 작가 드로잉메리(이민경)의 작품 19점과 포토존으로 꾸며진다. ‘메리’와 ‘데이’는 작가의 세계관에서 각각 ‘사람’과 ‘동물’을 지칭하며, 제약이 많은 세상 속 모든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어우러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소노펫을 상징하는 캐릭터 ‘소냐르’와 소노펫에서 입양한 유기견 ‘여름이’를 ‘데이’로 표현한 특별 작품들을 추가한다.
드로잉메리 작가에게 직접 배우는 아트 클래스도 연다. 반려견 초상화를 직접 그려볼 수 있는 수업으로, 오는 30일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