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개발인의 날’은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 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민간 연구개발(R&D) 인력을 예우하기 위한 기념일이다. 국내 기업부설연구소가 1만개를 넘어선 2004년 9월 7일을 기념해 매년 9월 7일로 지정됐으며 올해 국가기념일 지정 이후 첫 포상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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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표는 지난 2015년 큐리오시스를 설립한 뒤 광학과 기구, 전장, 소프트웨어 등 랩 오토메이션 핵심 기술을 내재화한 자체 제조 플랫폼 ‘큐리오시스템(CurioSystem™)’을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라이브셀 이미징 시스템 ‘셀로거(Celloger®)’를 비롯해 세포 분리·농축 시스템 ‘셀퓨리(Cellpuri®)’, 자동 콜로니 피킹 시스템 ‘CPX®’, 디지털 병리 시스템 ‘MSP®’ 등 합성생물학·의료진단 분야 자동화 제품을 상용화했다.
회사는 신기술(NET) 인증 1건과 신제품(NEP) 인증 3건을 획득했다. 지난해 셀로거에 이어 올해 8월 CPX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R&D100 어워드’ 3건과 ‘CES 혁신상’ 2건도 수상했다.
해외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들과 주문자개발생산(ODM)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자체 브랜드 셀로거는 37개국 대리점 네트워크를 통해 공급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K-바이오파운드리 관련 기관에 CPX를 공급하고 있다.
윤 대표는 “이번 대통령표창 수상은 해외 기술에 의존하던 랩 오토메이션 분야에서 우리 독자 기술로 글로벌 경쟁력을 증명해 온 큐리오시스 임직원 모두의 땀방울이 만든 결실”이라며 “정부의 합성생물학 육성법 및 K-바이오파운드리 구축 기조에 발맞춰,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이 신뢰하는 랩 오토메이션 토탈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 더욱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