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ESG가치 기반한 문화예술 후원”…서울문화재단 협력기업 수상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기덕 기자I 2021.12.23 11:15:00

공원예술계 손실 지원 등 인정받아
신세계엘앤비·아모레퍼시픽 등 수상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기부 후원을 통해 문화예술 협력 사업을 함께 진행한 신세계엘앤비, 아모레퍼시픽, 포르쉐코리아 등 3개 기업이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서울시와 한국메세나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표창장과 상장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문화재단은 그동안 다양한 기업과 제휴협력 사업, 메세나 지원사업, 예술기부 활성화 캠페인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오며 문화예술 분야의 대표적인 민관협력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지난 2019년에는 지자체 출연기관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문화예술 후원 매개단체로도 선정됐다.

이번에 수상한 기업들은 최근 트렌드인 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지속가능경영 가치를 중점으로 문화예술 지원에 적극 나선 점을 인정을 받았다.

아모레퍼시픽이 서울문화재단에 협력한 ‘서울미디어아트프로젝트’ 전시 모습.(사진=서울문화재단 제공)
수상 기업 중 신세계엘앤비는 서울문화재단의 ‘공예분야 예술지원 특화사업’을 후원한 공로로 ‘2021 민관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 아모레퍼시픽은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서울미디어아트프로젝트’ 등 전통문화의 보존과 세계화에 앞장선 공로로 메세나 대상을 받았다. 포르쉐코리아의 경우 중소극장에서 객석간 거리두기로 인해 감소한 티켓 수입을 지원하고,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에 시민이 만든 예술 디자인을 덧입혀 자전거 사용을 장려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는 “앞으로도 ESG 가치에 기반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니 기업 관계자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세계L&B-서울문화재단이 협력한 ‘공예분야 예술지원 특화사업’ 결과전시 모습.(사진=서울문화재단 제공)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