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해경은 이날 오전 9시 43분께 지경항으로부터 약 180m 떨어진 바다에서 A호가 사람이 없는 상태로 표류한다는 신고를 받았다.
포항해경은 울진해경, 관계기관, 민간구조대 등과 합동 수색한 끝에 사고 선박으로부터 육지 방향으로 약 30m 떨어진 수중에서 B씨를 찾아냈다.
B씨는 이날 오전 9시께 혼자 조업하러 나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경은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항 앞바다서 조업하던 60대 선장 숨진 채 발견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