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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평가되고 있는 주가 부양 및 주주가치 제고는 물론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김 회장의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됐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김태오 회장 취임 이후 7번째다. 이로써 김 회장은 총 5만주의 DGB금융지주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한 주주친화정책을 이어가면서 미래 기업가치와 경영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친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영진들은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 실천과 주주가치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