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대형 소매 유통업체 타겟(TGT)은 신임 최고경영자(CEO)의 첫 투자자 데이와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월가의 회의적인 전망이 쏟아지며 주가가 시간외거래에서 추가 하락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오후 정규장에서 타겟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54% 하락한 113.17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이후 시간외거래에서도 0.86% 추가 내린 112.20달러를 기록 중이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마이클 피델키 신임 CEO가 주도하는 기업 턴어라운드 전략에 대한 불확실성이 투심을 짓누르며 약세로 출발한 주가는 장중 내내 짙은 관망세와 매도 물량이 겹치며 정규장 마감까지 내림세를 굳건히 유지하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해 크리스토퍼 나르돈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는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압박과 치열한 경쟁이 EPS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나르돈 연구원은 “임의 소비재 부문의 회복 조짐이 제한적이라 매출 전망이 불투명하다”고 진단하며 투자의견을 ‘매도’로 새롭게 내놓았다.
한편 시장은 과거 투자자 데이 행사 이후 주가가 빠졌던 패턴과 보수적인 2026 회계연도 가이던스 제시 가능성을 우려하며 투자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개과천선' 한국판 패리스 힐튼 서인영의 아파트[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0300075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