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광희 에어서울 대표는 “지금까지는 일본 소도시 노선을 중심으로 운항을 했는데, 고객의 노선 선택권 다양화를 위해 왕래가 많은 상용 노선과 인기 휴양지 노선에도 취항하게 됐다”며 “기존 노선들과의 판매 시너지를 창출해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여행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사카 노선은 오전과 오후 매일 2회씩, 괌 노선은 저녁 9시 스케줄로 매일 운항한다.
작년 10월 일본 다카마쓰를 시작으로 국제선에 첫 취항한 에어서울은 일본 오사카와 괌을 포함해 총 13개 노선을 운항 중이며, 10월31일에는 도쿄(나리타)와 홍콩에도 새롭게 취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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