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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3주간 병역면탈 범죄 특별 제보 및 자진신고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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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기자I 2023.04.10 10:15:41

10~28일 병무청 누리집 통해 신고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병무청은 10일부터 4월 28일까지 공정하고 정의로운 병역이행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3주간 ‘병역면탈 범죄 특별 제보 및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검찰청 합동수사팀에서 적발한 브로커 알선 뇌전증 병역면탈 적발 관련 후속 조치다. 병역을 기피하거나 감면받을 목적으로 신체를 손상하거나 속임수를 쓰는 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병역면탈 특별 제보 기간에는 뇌전증 뿐만 아니라 모든 병역면탈 행위에 대한 제보가 가능하다. 이미 병역면탈로 감면받은 사람의 자진신고도 받는다.

병역면탈이 의심되거나 본인이 병역면탈로 감면받은 경우, 병무청 누리집 상단 배너 또는 국민신문고 포털을 접속하거나 관할 지방병무청 병역조사과로 전화 신고하면 된다. 병역면탈한 사람을 제보해 유죄 판결받은 경우 최저 10만원에서 최고 20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병무청에서는 이번 특별 제보 기간 운영을 통해 다양하고 지능화된 수법으로 진화하는 병역면탈범죄를 단호히 처벌해 공정한 병역이행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육군훈련소 자료사진(출처=부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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