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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소형 SUV 'KX3' 양산형 베일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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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I 2014.12.31 14:29:23
기아차 ‘KX3’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기아차 KX3(개발명 KC) 양산형이 중국에서 유출됐다.

30일 기아차에 따르면 KX3는 지난 11월 중국 광저우모터쇼에서 공개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현대차 ix25와 플랫폼을 공유하며 최근 중국에서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젊은 세대를 겨냥해 개발됐다. 경쟁 모델은 포드 에코스포트, 푸조 2008, 쉐보레 트랙스다.

전장 4270mm, 전폭 1780mm, 전고 1630mm의 ‘KX3 콘셉트카’는 직선 위주 디자인에 곳곳에 볼륨감을 강조한 외관이 특징이다. 양산형은 컨셉트카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왔지만 그릴, 안개등, 범퍼 등이 대량생산을 위해 재설정됐다.

파워트레인은 1.6리터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과 터보 엔진을 얹어 각각 최고 123마력, 200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6단 수동, 자동이 조합되며 터보 엔진은 7단 듀얼클러치(DCT)가 맞물린다. 구동계는 전륜구동을 기본으로 사륜구동이 선택품목으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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